캐나다 대학 입시를 위한 맞춤형 전략 "인텐시브 플랜"

EMR School

 

캐나다 대학 입시는 EMR School

캐나다 EMR School의 Intensive Plan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공부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여 집중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생들이 11학년부터 시작하는 플랜”입니다. 9학년 이전 시작하여 여유롭게 캐나다 문화 적응 및 학습 관리를 하는 Native Plan이나, BC주 커리큘럼의 주요 아카데믹 과목이 시작하는 10학년부터 학습관리를 하는 Standard Plan에 비해서 아주 짧은 기간동안 많은 것을 성취해야만 하는 플랜입니다. 

캐나다 세컨더리 스쿨 11학년부터 시작하는 Intensive Plan 학생들은 2년동안 BC주 커리큘럼 졸업학점 이수, 내신 성적 관리, 대학 입시를 위한 아이엘츠 점수 획득 등을 캐나다 적응과 동시에 하여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 본인의 강한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유학 시기를 놓쳤다고 해서 캐나다 조기 유학을 통한 대학 진학의 길이 불가능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학생에게 충분한 의지가 있고, 학생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뚜렷하다면, 캐나다 대학 입시 노하우가 집약된 EMR School의 Intensive Plan을 통해 성공적인 유학 생활 및 캐나다 대학 입학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메이플리지 가리발디 세컨더리 스쿨 졸업식 전경
캐나다 메이플리지 가리발디 세컨더리 스쿨 졸업식 전경

어떤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플랜인가요?

EMR School의 Intensive Plan은 2년 이내에 캐나다 적응 및 졸업과 대학입학을 위한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플랜이기 때문에 학업에 대한 열정이 높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잡힌 학생들에게 적합한 플랜입니다. 캐나다 유학을 조금 늦게 시작하지만, 공부의 기초만 잘 잡혀 있다면 세컨더리 스쿨 11학년부터 시작하는 유학에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함). 이 플랜은 한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혹은 고등학교 2학년을 이수한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는 플랜입니다(한국에서의 이수 과목 및 시기에 따라 상담 후 결정 가능).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위한 로드맵


캐나다 문화 적응 기간 & 원어민과의 교류 : 방학 때 잔류하여 진행 or 대학 입학 이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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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컨더리 스쿨에 11학년으로 입학 한 경우, 대입에 직결되는 과목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의 집약도가 매우 높습니다. 보통 이 플랜을 선택하는 학생들에게는 2년이라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계획하여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 플랜을 선택하는 경우 11학년이 시작되기 전 7월에 미리 캐나다에 도착하여 캐나다 문화 체험 혹은 원어민과의 교류를 위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 11학년 학교 적응을 위한 EMR School 프로그램 또는 학교의 Summer School을 통해 영어 공부를 충분히 하는 것도 미래를 위해서 현명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시기에 충분히 11학년 학기를 미리 준비해 놓고, 캐나다 대학 입시 준비를 철저히 하여 원하는 대학에 입학한 후, 다양한 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 문화 체험 및 원어민과의 교류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택과 집중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초 영어 공부: 2~3개월 (여름계절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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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어를 잘 하던 학생들도, 영어로 진행되는 학과 수업에서 좌절감을 느끼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어쩌면 이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영어가 모국어인 학생들과 경쟁하여,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 계절 학기를 활용하여 영어 기초 공부 및 12학년 아카데믹 과목을 최대한 이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10학년 또는 그전부터 공부하던 학생들도 12학년 영어 에세이의 난이도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12학년의 수업 난이도는 11학년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다소 힘들겠지만, 12학년에 마주하게 될 난이도가 매우 높은 영어 에세이에서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여름 방학 활용이 아주 중요합니다. 다소 짧은 시간이지만, 의지를 가진 학생이 집중해서 이 시간을 활용한다면, 1년 이상의 효과도 충분히 낼 수 있습니다.


대학 입시 필수 요건 아이엘츠 점수 획득 :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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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으로 유학 오는 학생들은 유학을 결심함과 동시에 무조건 아이엘츠 공부에 집중해야 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길지 않습니다. 영어의 4대 영역인 듣기/읽기/말하기/쓰기를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하기 때문에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플랜을 잡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학년이 되기 전 이 1년 안에 누가 더 빨리 아이엘츠 점수를 획득하는가의 여부가 학업 성적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학생들은 캐나다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소 조건인 평균 6.5이상, 듣기/읽기/말하기/쓰기 각 영역에서 6.0 이상의 아이엘츠 점수를 획득하여야, 원하는 캐나다 대학 혹은 학과에 진학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습니다(아이엘츠 점수는 지원하는 대학 및 학과에 따라 상이할 수 있습니다). 


BC주 커리큘럼 필수 19과목 학업 공부 :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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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텐시브 플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이 3년 혹은 4년에 걸쳐 이수하는 BC주 커리큘럼 필수 19과목을 2년 안에 모두 이수해야 합니다. 10학년 때 놓친 필수 과목들을 11학년에 보충해서 들어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학습량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11학년과 12학년 모두, 중요한 아카데믹 과목들을 1년 시간표 8과목 안에 채워 넣어야 합니다. 따라서 정규 학기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계절 학기 활용으로 1과목이라도 선행하여 주요 아카데믹 과목 비중을 8과목에서 7과목으로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학 입시에서 내신 성적을 높이기 위한 재수강이 어렵기 때문에, 이 플랜을 진행하는 학생들은 한 번에 실수 없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공부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때는 EMR School에서 진행하는 포인트 수업을 통해 각 과목에서 실수없이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EMR School 선생님들의 지도에 잘 따라야 합니다. 

캐나다 메이플리지 가리발디 세컨더리 스쿨에서 공부하는 학생
캐나다 메이플리지 가리발디 세컨더리 스쿨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EMR School 학생들

Intensive Plan을 선택한 학생들의 유의사항

상대적으로 공부에 대한 부담도 크고, 활용할 수 있는 여가 시간도 많지 않아 학생들이 지칠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보다 일찍 유학을 시작한 학생들이 조금 더 편하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공부 해야 하는지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앞만 보고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이 플랜의 성공 핵심입니다. 

또한 진로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흔들리지 말고 전진해야만 합니다. 나는 누구보다 공부에 자신 있다! 나는 내 꿈을 위해서 지치지 않을 자신이 있다! 하는 학생이라면, 이 플랜으로 유학을 시작한다고 해도 캐나다 대학 입시에 절대 늦은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