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캐나다 유학을 위한 EMR School의 마스터 플랜은 2007년 개원한 이래 지난 14년 동안 캐나다 메이플리지SD42 교육청과 함께 한국 유학생들을 비롯한 국제 학생들을 꾸준히 지도해온 노하우의 결정체입니다. 단기간 집중적으로 영어에 몰입하여 교육하는 단기 영어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EMR School의 모든 프로그램은 대학 입시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 결과로 지난 14년 동안 캐나다 대학을 비롯하여 미국권, 영국권 대학 등으로 학생들의 상황 및 의지에 따라 진학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으며, 2년 이상 저희 EMR School의 통합관리 /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99.9%가 대학 진학에 성공하였습니다.
저희 EMR School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고려한 점은, 학생들의 유학 시기에 따라 적응 방법도 공부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학생들이 유학을 시작한 각 시기별로 생활적응, 영어공부, 졸업학점관리, 내신성적관리, 아이엘츠 시험 관리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 또한 유의할 점은 무엇인지 등에 관해서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MR School의 네이티브 플랜은 유학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적합한 플랜이며, 말 그대로 조기에 유학하여 캐나다 및 미국 대학으로의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플랜입니다.
이 플랜의 학생들은 캐나다 교육 환경 및 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유명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학교에서도 공부 이외의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고 원어민 친구들과도 서스럼 없이 교류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또한 기초 영어 공부를 통해 원어민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하고, 현지 사용 단어 및 표현 등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들을 통해 학교 친구들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으로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관문인 아이엘츠 공부도 아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읽기/듣기/쓰기/말하기 각 영역을 단계별로 접근하여 공부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BC주 커리큘럼 필수 19과목을 공부하고 이수할 수 있는 시간도 4년 정도를 확보할 수 있는데요. 10학년부터 매년 필수 아카데믹 과목이 새로이 추가되기 때문에 네이티브 플랜 학생들은 9학년때부터 1~2과목씩 미리 수강함으로써 대입 준비에 전념해야 하는 11~12학년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 입시는 내신 점수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실제 대학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오면 이 부분은 매우 큰 장점이 됩니다.
EMR School의 스탠다드 플랜은 주로 한국에서 중학교를 마친 후 캐나다 유학을 결심한 학생들에게 해당되며, 중학교 3학년 1학기를 마치고 오거나 중학교를 졸업한 직후 2월 학기로 들어오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스탠다드 플랜의 학생들은 학업 스트레스가 비교적 높지 않은 10학년 기간 동안 캐나다 문화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며 영어공부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체계적으로 기초 영어를 습득하는 것은 이후 대학 입시와 직결되는 내신 성적 관리와 아이엘츠 점수 관리에도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주말 등의 시간을 활용하여 원어민 친구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은 꼭 필요합니다.
학생들은 11학년이 시작되는 9월에 대학 입시에 꼭 필요한 아이엘츠 시험을 처음으로 치르게 되는데요. 지난 1년동안 꾸준히 기초 영어 공부를 해 온 학생들이라면 첫 시험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한 번에 통과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첫 시험을 통해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도전하면 11학년 중 아이엘츠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BC주 커리큘럼에 의한 필수 아카데믹 과목을 10학년 시작부터 수강하게 되는데요. 여름학기 등을 활용하여 다음 학기 수업을 미리 수강한다면 어려운 주요 과목들을 3년 동안 나눠서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대학 입시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내신 점수 획득에 유리한 상황이 됩니다.
EMR School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는 학생 모습
2년 이내 캐나다 대학 입시를 목표로 한다면 Intensive 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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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컨더리 스쿨 11학년부터 시작하는 Intensive Plan은 공부에 대한 목표가 뚜렷하여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 능력을 보유한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플랜입니다. 위의 두 플랜에 비해 절대적으로 짧은 시간인 2년 이내에 많은 것들을 성취해야만 하기 때문에 학생 본인의 강한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EMR School 선생님들의 노하우가 집약된 지도를 잘 따라온다면, 인텐시브 플랜을 통해서 2년만에 캐나다 세컨더리 스쿨 졸업 및 대학 입학이 가능한 플랜입니다.
EMR School의 인텐시브 플랜은 캐나다 세컨더리 스쿨 11학년부터 시작하여 대입에 직결되는 과목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공부의 집약도가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영어에 대한 기초를 쌓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여름 Summer School을 잘 활용하여 영어 공부 및 주요 아카데믹 과목을 한 과목이라도 미리 이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입니다.
대학 입시의 필수 요소인 아이엘츠 또한 유학을 결심함과 동시에 부지런히 공부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12학년이 되기 전 아이엘츠 점수 획득 여부가 학업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BC주 커리큘럼 필수 19과목을 2년 이내에 모두 이수해야 되기 때문에 학습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학생들은 EMR School에서 진행하는 포인트 수업을 통해 각 과목에서 실수없이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EMR School 선생님들의 지도에 잘 따라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