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원어민 영어 실력을 목표로 하는 "네이티브 플랜"

EMR School

 

캐나다 대학 입시는 EMR School

캐나다 EMR School의  Native Plan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9학년 이전 캐나다 유학을 결정하여 원어민 수준의 학업 및 언어 능력을 목표로 하는 플랜”입니다. Standard Plan이 캐나다 세컨더리 스쿨 10학년부터 시작하고, Intensive Plan이 11학년부터 시작하여 캐나다 대학입시를 위해 맞춤 설계되었다면, Native Plan은 말 그대로 조기에 유학하여 원어민과 같은 영어 실력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많은 언어학자들은 언어 습득에는 결정적 시기가 존재한다는 점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 정확한 시기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지만, 모든 학자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언어 습득에 결정적인 시기가 분명 존재한다. 언어는 더 어렸을 때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이 점을 고려해 볼 때, 결정적 시기와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시기에 맞춰 영어 공부를 따분한 학습의 방식이 아닌 생활과 놀이의 방식으로 터득하여,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 성취를 기대해 볼 수 있는 플랜입니다.

캐나다 EMR School 초등학생 졸업 현지 친구들과 함께
캐나다 메이플리지 블루마운틴 초등학교 졸업식 모습

어떤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플랜인가요?

초등학교 고학년 혹은 초등학교를 마치고 바로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플랜입니다. 캐나다 유학을 희망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이 플랜에 적합합니다.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위한 로드맵


캐나다 문화 적응 기간 : Minimum 2년
---

9학년 이하의 아이들에게는 특히 자연과 동화되고 다채로운 경험을 해 볼 수 있도록 독려하는 캐나다의 교육 시스템 특성상, 학업적 스트레스 없이 오롯이 캐나다 문화에만 적응할 수 있는 시기는 9학년 이전의 시기 뿐입니다. 이 때 학생들은 특히 여러 캐나다 현지 문화에 참여하게 되는데요. 유명한 관광 명소 방문, 학과 공부 이외 특별 활동 참여, 학교 원어민 친구들과의 교류 그리고 캐나다에서 유명한 액티비티 등을 마음껏 즐기는 시기도 바로 이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거치며 아이들은 더욱 더 원어민다운 사고방식을 가지게 됩니다. 이때, 캐나다 문화에 대해 충분히 적응이 된다면 추후 겪게 되는 문화적 혼란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기초영어 공부 : Minimum 2년
---

원어민과 비슷한 영어를 구사하는 지름길은 바로 기초 영어 공부입니다. 기초 영어공부를 진행할 수 있는 시기는 본격적인 대입이 시작되는 11학년 이전 뿐입니다. 영문법에서부터 한국에서는 배울 수 없는 현지 사용 단어 및 실제 사용 표현 공부 등 모두 본격 대입이 시작되기 전에만 가능합니다.


캐나다 원어민과의 교류 : Minimum 1년
---

현지에서 공부를 많이 한 학생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이야기는 유학 전 꿈꿔왔던 원어민과의 교류가 현지에서는 막상 잘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미 생각이 모두 성장하고 문화적인 차이를 느끼는 학생들이 교류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원어민과의 교류를 통해서 원어민다운 사고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조금 이른 유학 시작은 필수 입니다. 9학년이 지난 이후에는 실제로 비슷한 배경을 가진 동양 학생들, 유학생들과 친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 유학생들과 교류하는 경우가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납니다.


대학입시 필수 요건 아이엘츠 점수 획득 : 3년
---

아이엘츠는 캐나다 대학 입시를 위해 국제 학생들이 반드시 치뤄야 하는 관문입니다. EMR School에서는 가능하면 11학년에 필요한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아이엘츠는 읽기/듣기/쓰기/말하기의 4개 분야 모두 6.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고 평균은 6.5 이상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국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 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아이엘츠에 대한 준비 기간은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12학년 초반때까지 아이엘츠 점수 준비가 되지 않은 학생들은 학업에 큰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11학년 말까지는 대학 입시에 필요한 아이엘츠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이티브 플랜으로 유학하는 학생들은 3년이라는 시간을 가지며, 영어의 4대 영역 즉 읽기/듣기/말하기/쓰기에 단계별로 접근 가능합니다. 실제로 아이엘츠 공부를 오랜동안 꾸준하게 한 학생들의 첫 시험 성적은 평균 6.0 이상일 정도로 패스의 확률 만큼 고득점의 확률도 매우 높습니다.


BC주 커리큘럼 필수 19과목 학업 공부 : 4년
---

EMR School의 네이티브 플랜 학생들은 캐나다 BC주 커리큘럼에 따른 필수 과목 공부를 9학년 때부터 미리미리 진행할 수 있습니다. 10학년때 부터는 매년 필수 아카데믹 과목이 새로이 추가가 되는데요. 이 과목들을 9학년때부터 1~2과목씩 미리 수강함으로서 과목의 부담을 미리 덜 수 있습니다.

캐나다 대학 입시는 내신 성적의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필수 아카데믹 과목의 부담을 미리 줄여 놓는 다면 혹시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가 나왔을 때 재수강을 통해 최종 대입 성적을 최대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필수 아카데믹 과목 부담이 집중되는 11 또는 12학년보다 상대적으로 아카데믹 과목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EMR School의 액티비티 - 카약 노젓기
캐나다 EMR School의 액티비티 모습

Native Plan을 선택한 학생들의 유의사항

10대 초반부터 유학하는 학생들은 부모님들과 오랜 시간 떨어져 있다 보니 심리적인 안정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 2년 정도 유학을 하고, 한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캐나다 대학 입시를 위해 다시 캐나다로 유학오는 학생들도 많은데요.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결정되어야 할 부분이지만, 부모님들과의 안정적인 애정 관계에 있는 학생들이 유학 성공의 확률도 높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현지 선생님들 및 홈스테이를 제 2의 부모님으로 생각하고 의지할 수 있도록 미리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신뢰 관계가 좋을수록 유학 생활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현저히 줄어 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