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메이플리지 EMR 한식 & 외식
캐나다 대학 입시는 EMR School
이번 포스팅은 EMR의 한식 & 외식 등 먹거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MR 통합관리 프로그램과 학습관리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에게 한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유학 오기 전, 학생들이 흔히 하는 말이 “한식 꼭 필요한가요?” 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유학을 와서, 한달이 지나기도 전에 이런 말을 합니다. “선생님, 한식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요…” 특히 남학생들은 없으면 못살죠^^
물론 홈스테이에서 식사를 잘 챙겨 주시고, 한국 학생들이 좋아하는 라면, 김치, 밥 등은 학생들이 언제라도 먹을 수 있게 구매해 놓으시는 홈스테이가 대다수 이신데요. 그럼에도불구하고 다양한 식단의 한식은 학생들이 생활하는 데,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코비드19 이전에는...
학교 수업이 끝나고 EMR 방과후 수업 전 이렇게 다함께 모여 식사를 하고, 수업을 시작했답니다. 생일인 학생이 있다면 같이 축하도 해 주고, 한 번씩 특별 메뉴도 먹는 답니다. 생일 때 마다 먹는 소소한 간식거리도 작은 기쁨이었는데요. 어서 빨리 다 함께 모여서 수다 떨면서 밥도 먹고, 생일 축하도 하면서 재미나게 보내고 싶네요^^
*학습관리 프로그램 학생들은 5일 분량의 음식을 일주일에 한번 전달 받습니다!
지금 코비드19 시국에는...
학생들의 집집마다 정성스레 요리된 한식이 전달된답니다. 학생들이 일주일 먹을 분량으로 요리되구요. 고기 요리가 한 가지 이상은 꼭 들어갈 수 있도록 식단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달 된 한식은 다음 카페를 통해서 매주 업데이트 되는데요. 2022년 1월과 2월에 전달된 한식 사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액티비티 날은 외식하는 날!!!
매월 액티비티 일정에 선생님들께서 고심하시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어떤 맛집을 갈까!!! 입니다. 가능하면 학생들이 좋아하는 한식으로 한끼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고심하고 또 고심해서 결정한답니다.
캐나다 메이플리지에서 유명한 맛집이 빠질 순 없죠!
날씨 좋은 날은 야외에서 바베큐!!
야외 액티비티 또는 1박2일 액티비티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시간이 야외 바베큐입니다. 코비드19가 한창일 때 저희 EMR 친구들은 사람들이 없는 공원으로 가서 떡볶이도 해 먹고, 삼겹살 바베큐도 먹고 왔답니다. 고기 없이 살 수 없는 우리 학생들이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