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영어몰입환경 메이플리지 교육청 & EMR의 조기유학 관리 시스템

EMR School

 

캐나다 대학 입시는 EMR School

EMR(EZRA Maple Ridge)는 캐나다 BC주 광역밴쿠버 중 한 도시인 메이플리지에 위치하고 있는 국제 학생을 위한 전문 교육 기관입니다. 지난 2007년부터 메이플리지 교육청(SD42)와 함께 한국 유학생을 중심으로 한 국제학생들의 초중고 과정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EMR이 위치한 메이플리지는 광역밴쿠버에 거주하는 중산층들이 자녀의 교육을 위해 선택하는 전형적인 교육 중심도시입니다. 특히 메이플리지 주민 구성은 원어민 캐네디언이 98%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메이플리지 시를 둘러보면 집집마다 캠핑카가 즐비할 정도로 자연을 즐기고 자연과 함께 숨쉬는 것을 좋아합니다. 

메이플리지 핏메도우즈 지도
핏메도우즈&메이플리지 SD42 교육청

처음 EMR 설립을 위해 위치 선정에 고민하고 있을 때, 주변에서는 한국에 잘 알려진 지역을 많이 추천하셨습니다. 아무래도 메이플리지는 한국에서 너무 생소한 지역이라서 학부모님과 학생들이 받아 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셨죠. 

하지만 EMR은 한국에서는 너무 생소한 지역인 메이플리지 교육청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만큼 메이플리지는 초중고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하기에 매력적인 요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특히 이 결정에는 15살에 캐나다로 혼자 조기 유학을 와서 공부하신 원장님과 어린 나이에 캐나다로 이민오신 선생님들께서 조기 유학생들의 실상을 너무나 잘 알기에 선택할 수 있는 결정이었습니다. 

캐나다 메이플리지 문화 시설

EMR이 처음 유학 지역을 고심할 때 학생들의 학업 환경 선정 기준으로 정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청소년을 자극할 유해 요소가 없어야 된다는 점입니다.

유학 온 학생들은 부모님과 떨어져 홈스테이와 함께 지내게 됩니다. 홈스테이와 선생님들께서 관심 가져 주시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부모님이 해 주시는 따뜻한 밥을 먹고 다니는 학생들 보다는 외로움을 더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때 주변에 유해 요소(노래방, PC방, 학생이 이용 가능한 술집, 많은 한국 유학생들 등등)들이 있다면, 학생들은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메이플리지는 전형적인 중산층 중심의 교육 도시로써 이런 유해 환경들이 전무한 도시입니다. 학생들은 자연친화적인 전원도시에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습니다. 

둘째, 리얼 캐네디언의 비율입니다.

리얼 캐네디언의 비율은 국제학생의 비율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메이플리지는 98%가 리얼 캐네디언이 거주하는 배드 타운입니다. 따라서 홈스테이 뿐만 아니라 도시 어디서든 영어로 의사 소통을 해야 되는 지역입니다. 또한 광역 밴쿠버에 거주하는 백인 중산층이 자녀의 교육을 위해 선택하는 교육 도시로써, 학구열이 굉장히 높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셋째, 홈스테이 부모님의 교육 수준입니다.

홈스테이 부모님의 교육 수준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학생들이 생활 영어를 가장 빨리 습득할 수 있는 곳이 학교와 홈스테이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교육 수준이 높으시고 홈스테이 경력이 오래되신 부모님들은 학생들과 대화할 때, 학생들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시고 학생들에게 도움되는 말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십니다. 특히 2명 이상 같은 홈스테이에 생활할 경우, 한국어를 많이 쓰게 되는 데 홈스테이 부모님들께서는 이런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하여 대화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유도해 주십니다.

넷째, 인근 한인타운과의 접근성입니다.

이렇게 리얼 캐네디언이 주 거주층인 메이플리지여서, 한국 식당이나 마켓 등이 거의 전무한 지역입니다. 하지만 인근 포트코튀틀람은 20분, 코퀴틀람센터는 30분, 한인타운이 밀집되어 있는 로히드는 30분,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 사는 랭리 및 써리도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자차 이용 시). 

영어몰입환경이 가능한, 공부하기에 아주 좋은 메이플리지 환경이긴 하지만 학생들은 한국에 대한 특히 한국 음식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학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한국 식당과 마트가 있는 포트 코퀴틀람 그리고 코퀴틀람 센터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메이플리지는 아주 좋은 지리적 위치에 있습니다. 

메이플리지 가리발디 세컨더리 주변 소개

유학생이 공부하기 좋은 체계화된 교육 시스템

이번 코비드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캐나다의 적극적이고 안전한 대응이 캐나다의 위상을 아주 높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다문화주의, 총기소지제한, 혐오범죄에 대한 안전성이 캐나다를 유학생이 공부하기 더 안전하고 좋은 환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특성에 맞도록 체계화된 공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 및 주정부 또한 교육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캐나다 국민 25세부터 64세 국민의 절반 이상이 학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16년 기준). 이는 OECD국가중 가장 높은 수치로, 회원국 평균인 14%를 능가하는 수준입니다. 

정부의 이런 적극적인 교육 정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캐나다 교육 시스템을 더 다양하고 새로운 수업과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대학입시에 최적화된 EMR의 마스터 플랜과 프로그램

EMR은 현재 11기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2021년 기준). 2년 이상 EMR의 통합관리 프로그램학습관리 프로그램으로 공부한 학생들의 99.9%는 캐나다 대학 또는 미국이나 영국 대학에 입학하였습니다. 이는 EMR의 노하우가 집약된 마스터 플랜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유학 시기 및 유학 프로그램에 따라 지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EMR은 다양한 형태의 학생 사례들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근간으로 하여 학생 한명 한명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중고등학생이 대다수인 EMR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와 입시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하며 지도하고 있습니다. 통합관리 프로그램 학생일 경우, 11학년부터 진학 지도 관리를 별도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BC주 커리큘럼을 기준으로 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진학 방향에 따라 아카데믹 과목교양 과목을 적절히 배치한 학교 시간표를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특히 캐나다 대학은 11학년과 12학년 내신 성적이 대학 입시 요건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아카데믹 과목을 각 학기마다 적절히 배치하여 자칫 12학년에 집중될 수 있는 학업량을 분산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또한 국제학생들이 반드시 치뤄야 하는 대학 입시 요건인 아이엘츠를 꾸준히 공부시켜, 가능한 12학년 학기 시작 이전 아이엘츠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EMR School 단체 사진

EMR에서는 캐나다 대학을 비롯한 영미원 대학 진학을 목표로 조기유학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유학 시기에 따라 네이티브 플랜, 스탠다드 플랜, 인텐시브 플랜으로 구분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합니다. 이런 전략적 접근은 EMR 학생들이 각 학년별 성취해야 할 목표를 분명하게 제시하여, 학업과 생활에서 균형을 갖도록 해 줍니다. 

또한 학생들의 성향에 따라 통합관리 프로그램, 학습관리 프로그램, 가디언 프로그램 그리고 부모동반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대한 자기주도적 성향에 따라 EMR 유학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MR은 메이플리지 교육청과 16년째 함께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메이플리지 교육청에서는 6개의 세컨더리 스쿨과 22개의 초등학교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메이플리지 5개 세컨더리 스쿨 중에서 통합관리 프로그램 학생들은 세심하게 학습 지도를 하는 가리발디 세컨더리 스쿨로, 학습관리 프로그램 학생들은 자유로운 교육 환경을 중요시 하는 토마스 해이니 세컨더리 스쿨로 배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학생들은 가리발디 세컨더리 스쿨과 도보 2분 거리인 블루 마운틴 초등학교로 배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올해까지 현지에서 가리발디 세컨더리 스쿨의 인기가 높아 입학  경쟁률이 치열한대요. 저희 EMR은 메이플리지 교육청과의 오랜 업무 협약으로 인해, 이런 부분들에 대한 교육청과의 협력 관계가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EMR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즐거운 학창 시절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EMR은 리얼 캐네디언 99%의 자체 홈스테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의 경우, 학생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화되어 있습니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고 영어가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홈스테이 부모님들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다양한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EMR 선생님들께서 직접 중재해 주시기도 하시고, 홈스테이와 학생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입합니다. 

EMR 학생들에게 균형잡힌 EMR 한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월별 액티비티 운영으로 학생들이 활기차게 캐나다 메이플리지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액티비티 시에도 꼭 한끼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한식당 맛집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음식으로 인해 학생들이 향수병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